"잘 만든 웹사이트 하나가
한 명의 직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요."
캠페이너스 파트너 인터뷰 #1 스튜디오 산책 박수미 대표
바쁜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 "산책이 만든 홈페이지로 업무가 수월해졌다는 말을 듣고싶어요."
• 산책이 만든 비영리단체 홈페이지 : 세움, 바보의 나눔
• 산책 포트폴리오 보기 및 문의하기 (클릭)
인터뷰 하이라이트
웹사이트와 캠페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비즈니스와 비영리 생태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캠페이너스 고객분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는 전문가 파트너, 스튜디오 산책의 박수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산책이 입주해있는 공유오피스 모습
Q. 만나뵙게 되어 반가워요. 산책은 어떤 곳인지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산책은 비영리/소셜임팩트 영역에서 활동하는 디지털 프로덕트를 제작하는 스튜디오입니다. 웹사이트와 디지털 경험, 캠페인 기획,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수미님은 어떤 계기로 비영리조직과 웹사이트 작업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비영리단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CCK) 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비영리 분야를 경험하게 되었어요. 국제컨퍼런스, 캠페인, 해커톤 등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해서 대중에게 배포하며 새롭게 배운 점이 정말 많았어요. 그때의 경험을 시작으로 비영리를 비롯해 소셜임팩트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현재 산책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왔습니다.
세움의 사이트
Q. 기억에 남거나 보람이 있었던 캠페이너스 작업이 있을까요? 1~2곳만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2년에 진행했던 ‘세움’의 웹사이트 개편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아요. 세움은 수용자 자녀와 가족을 세상의 중심에 세우고 함께 걸어가기 위해 2015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단체인데요. 그해 8월 세움은 브랜드부터, 웹사이트까지 통합 개편을 계획중이였고, 산책은 웹사이트 개편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웹사이트 개편을 시작하면서 세움의 ‘현재’를 가장 잘 보여주고자 했어요.
그리고 세움 웹사이트 자체가 ‘커뮤니케이션 팀장 또는 대표‘ 역할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했어요. 수용자 자녀, 관련 지원 기관의 담당자 등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 만으로도 세움에서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분명하게 주고 받으며,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말이죠. 세움의 디지털사업부 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전략을 세우고 전략을 기반으로 웹사이트를 설계해 산책도 함께 성장했던 프로젝트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DB이전이 안정적으로 완료된 바보의나눔 사이트
Q. 캠페이너스로 홈페이지 작업을 많이 해오셨는데, 캠페이너스로 작업할 때 유용했던 점이 있을까요?
바보의나눔 팀에서 웹사이트 개편 문의를 주셨을 때가 생각나요. 기존 웹사이트의 게시물을 모두 옮기기를 희망하셨는데, 상당히 많은 게시물이 누적된 상태였습니다. 캠페이너스 팀에 문의해보니, 캠페이너스로 DB 이전 문의하기를 통해 기관의 중요한 아카이브 자료들이 안전하게 새 웹사이트로 이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안정적으로 DB 이전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이너스의 다양한 지원 중 DB이전 부분은 앞으로도 개편을 진행하는 기관에 든든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Q. 비영리단체 웹사이트를 제작할 때 주안점을 두시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단체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이해관계자들이 충실하게 콘텐츠를 둘러보고 경험할 수있는 웹사이트를 만드는데에 주안점을 둡니다. 잘 만든 웹사이트 하나가 또 한 명의 직원으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이요. 웹 제작 작업을 착수하기 전, 콘텐츠가 우선적으로 잘 정리될 수있도록 에디터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정보와 시각적 위계를 단순화하고 텍스트, 버튼 등을 최소화시켜 사용자의 행동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후원 페이지를 만들 때는 단체의 톤앤매너를 유지하면서 방문자가 적합한 후원방법을 고를 수 있도록, 그리고 불편함 없이 후원까지 이어질 수있도록 매번 고민하며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에디터와 함께 콘텐츠 기획/워싱 작업을 진행했던 녹색연합의 캠페인 프로젝트
Q. 고객분들께 어떤 말을 가장 듣고 싶으신가요?
업무가 조금 더 수월해졌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대부분 제가 만난 단체의 담당자님들은 보통 홈페이지 업무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일들을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이 많았어요. 캠페이너스로 홈페이지를 개편한 이후부터는 홈페이지 관리 업무가 이전 보다 효율적이고 수월해지면 좋겠습니다.
Q. 캠페이너스와 함께 할 산책의 앞으로의 목표, 비전이 궁금해요.
산책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관들의 조력자라고 생각해요.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바로 긍정적 관점 그리고 건강한 태도! 이 두 가지를 매일 저의 개인의 삶과, 업무 전반에 적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이해관계자가 많거나, 압도될만큼 큰 규모의 프로젝트도 긍정적 관점으로 바라보면 하나씩 문제가 해결되고, 완성도가 훨씬 높아지더라고요. 앞으로도 긍정적 관점과 건강한 태도를 산책의 주요한 가치로 두고, 즐겁게 산책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고객 추천의 말
스튜디오 산책에 홈페이지 제작을 의뢰했던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의 피드백을 들어보세요.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홈페이지 메인화면
"메뉴 개편부터 콘텐츠 기획까지,
리뉴얼 방향성을 적극 제안해주셨어요!"
단체의 리브랜딩을 진행하면서 가장 필수적인 작업이 홈페이지 개편이었어요. 비영리단체로서 여러 제약(예산 및 기간)을 가지고 고민하던 중 산책을 만났어요. 산책은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구축 방식을 제안해주셨고 그 계기로 캠페이너스를 도입했어요.
기관을 소개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기존 홈페이지를 '참여형 플랫폼'이 되도록 메뉴 개편부터 콘텐츠 기획까지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셨어요. 덕분에 신규 후원자 유치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위기 수용자 자녀를 발굴할 수 있는 채널로 홈페이지가 도약할 수 있었어요.
세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홈페이지에 잘 구현해주셨고, 내부 담당자들이 직접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해주셔서 홈페이지가 참여의 장이자 소통 채널로서 잘 활용되고 있어요.
유혜진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팀장
스튜디오 산책 제작사례
스튜디오 산책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이트를 제작한 사례를 만나보세요.
바보의 나눔
컨텐츠 컨설팅 및 기획, 홈페이지 제작
WECANGREENx녹색연합
컨텐츠 컨설팅 및 기획, B I제작
난민인권네트워크(국/영문)
홈페이지 제작
돈의문박물관마을
컨텐츠 컨설팅 및 기획, 홈페이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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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웹사이트 하나가
한 명의 직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요."
캠페이너스 파트너 인터뷰 #1 스튜디오 산책 박수미 대표
바쁜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 "산책이 만든 홈페이지로 업무가 수월해졌다는 말을 듣고싶어요."
• 산책이 만든 비영리단체 홈페이지 : 세움, 바보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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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이라이트
웹사이트와 캠페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비즈니스와 비영리 생태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캠페이너스 고객분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는 전문가 파트너, 스튜디오 산책의 박수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산책이 입주해있는 공유오피스 모습
Q. 만나뵙게 되어 반가워요. 산책은 어떤 곳인지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산책은 비영리/소셜임팩트 영역에서 활동하는 디지털 프로덕트를 제작하는 스튜디오입니다. 웹사이트와 디지털 경험, 캠페인 기획,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수미님은 어떤 계기로 비영리조직과 웹사이트 작업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비영리단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CCK) 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비영리 분야를 경험하게 되었어요. 국제컨퍼런스, 캠페인, 해커톤 등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해서 대중에게 배포하며 새롭게 배운 점이 정말 많았어요. 그때의 경험을 시작으로 비영리를 비롯해 소셜임팩트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현재 산책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왔습니다.
세움의 사이트
Q. 기억에 남거나 보람이 있었던 캠페이너스 작업이 있을까요? 1~2곳만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2년에 진행했던 ‘세움’의 웹사이트 개편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아요. 세움은 수용자 자녀와 가족을 세상의 중심에 세우고 함께 걸어가기 위해 2015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단체인데요. 그해 8월 세움은 브랜드부터, 웹사이트까지 통합 개편을 계획중이였고, 산책은 웹사이트 개편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웹사이트 개편을 시작하면서 세움의 ‘현재’를 가장 잘 보여주고자 했어요.
그리고 세움 웹사이트 자체가 ‘커뮤니케이션 팀장 또는 대표‘ 역할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했어요. 수용자 자녀, 관련 지원 기관의 담당자 등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 만으로도 세움에서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분명하게 주고 받으며,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말이죠. 세움의 디지털사업부 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전략을 세우고 전략을 기반으로 웹사이트를 설계해 산책도 함께 성장했던 프로젝트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DB이전이 안정적으로 완료된 바보의나눔 사이트
Q. 캠페이너스로 홈페이지 작업을 많이 해오셨는데, 캠페이너스로 작업할 때 유용했던 점이 있을까요?
바보의나눔 팀에서 웹사이트 개편 문의를 주셨을 때가 생각나요. 기존 웹사이트의 게시물을 모두 옮기기를 희망하셨는데, 상당히 많은 게시물이 누적된 상태였습니다. 캠페이너스 팀에 문의해보니, 캠페이너스로 DB 이전 문의하기를 통해 기관의 중요한 아카이브 자료들이 안전하게 새 웹사이트로 이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안정적으로 DB 이전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이너스의 다양한 지원 중 DB이전 부분은 앞으로도 개편을 진행하는 기관에 든든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Q. 비영리단체 웹사이트를 제작할 때 주안점을 두시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단체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이해관계자들이 충실하게 콘텐츠를 둘러보고 경험할 수있는 웹사이트를 만드는데에 주안점을 둡니다. 잘 만든 웹사이트 하나가 또 한 명의 직원으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이요. 웹 제작 작업을 착수하기 전, 콘텐츠가 우선적으로 잘 정리될 수있도록 에디터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정보와 시각적 위계를 단순화하고 텍스트, 버튼 등을 최소화시켜 사용자의 행동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후원 페이지를 만들 때는 단체의 톤앤매너를 유지하면서 방문자가 적합한 후원방법을 고를 수 있도록, 그리고 불편함 없이 후원까지 이어질 수있도록 매번 고민하며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에디터와 함께 콘텐츠 기획/워싱 작업을 진행했던 녹색연합의 캠페인 프로젝트
Q. 고객분들께 어떤 말을 가장 듣고 싶으신가요?
업무가 조금 더 수월해졌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대부분 제가 만난 단체의 담당자님들은 보통 홈페이지 업무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일들을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이 많았어요. 캠페이너스로 홈페이지를 개편한 이후부터는 홈페이지 관리 업무가 이전 보다 효율적이고 수월해지면 좋겠습니다.
Q. 캠페이너스와 함께 할 산책의 앞으로의 목표, 비전이 궁금해요.
산책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관들의 조력자라고 생각해요.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바로 긍정적 관점 그리고 건강한 태도! 이 두 가지를 매일 저의 개인의 삶과, 업무 전반에 적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이해관계자가 많거나, 압도될만큼 큰 규모의 프로젝트도 긍정적 관점으로 바라보면 하나씩 문제가 해결되고, 완성도가 훨씬 높아지더라고요. 앞으로도 긍정적 관점과 건강한 태도를 산책의 주요한 가치로 두고, 즐겁게 산책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고객 추천의 말
스튜디오 산책에 홈페이지 제작을 의뢰했던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의 피드백을 들어보세요.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홈페이지 메인화면
"메뉴 개편부터 콘텐츠 기획까지,
리뉴얼 방향성을 적극 제안해주셨어요!"
단체의 리브랜딩을 진행하면서 가장 필수적인 작업이 홈페이지 개편이었어요. 비영리단체로서 여러 제약(예산 및 기간)을 가지고 고민하던 중 산책을 만났어요. 산책은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구축 방식을 제안해주셨고 그 계기로 캠페이너스를 도입했어요.
기관을 소개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기존 홈페이지를 '참여형 플랫폼'이 되도록 메뉴 개편부터 콘텐츠 기획까지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셨어요. 덕분에 신규 후원자 유치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위기 수용자 자녀를 발굴할 수 있는 채널로 홈페이지가 도약할 수 있었어요.
세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홈페이지에 잘 구현해주셨고, 내부 담당자들이 직접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해주셔서 홈페이지가 참여의 장이자 소통 채널로서 잘 활용되고 있어요.
유혜진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팀장
스튜디오 산책 제작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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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나눔
컨텐츠 컨설팅 및 기획, 홈페이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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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컨설팅 및 기획, B I제작
난민인권네트워크(국/영문)
홈페이지 제작
돈의문박물관마을
컨텐츠 컨설팅 및 기획, 홈페이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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