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단체가 큰돈 들이지 않고도 잠재후원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콘텐츠를 바꾸는 것입니다
작은 비영리단체인 인권재단 사람 홍보책임자 송정윤 팀장은 홈페이지와 온라인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여 월 평균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2배 이상 증가하고, 뉴스레터 구독자도 4천명에서 7천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홈페이지를 실무자가 자유롭게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캠페이너스로 변경하고, 이주노동자 지원 캠페인, 차별금지법 제정 모금 캠페인, LGBT 응원 캠페인 등 2년간 6개의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해 4,000명의 잠재후원자를 발굴하고 1,500명의 신규 후원자를 모집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권재단 사람 홍보 업무를 직접 실행하고 있는 송정윤 콘텐츠팀장님을 초대해 작은 비영리단체에서 '일잘' 홍보담당자가 어떻게 콘텐츠를 만들고 모금 캠페인 운영을 하는지,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캠페이너스로 제작한 홈페이지를 200% 활용하고 있는 비법은 무엇인지, 온라인 콘텐츠로 잠재후원자를 2배 이상 모집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작은 단체가 큰돈 들이지 않고도
잠재후원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콘텐츠를 바꾸는 것입니다.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지 않은 작은 비영리단체인
인권재단 사람 홍보책임자 송정윤 팀장은
홈페이지와 온라인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여
월 평균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2배 이상 증가하고,
뉴스레터 구독자도 4천명에서 7천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홈페이지를 실무자가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캠페이너스로 변경하고,
이주노동자 지원 캠페인, 차별금지법 제정 모금 캠페인, LGBT 응원 캠페인 등 2년간 6개의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해
4,000명의 잠재후원자를 발굴하고 1,500명의 신규 후원자를 모집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권재단 사람 홍보 업무를 직접 실행하고 있는 송정윤 콘텐츠팀장님을 초대해
작은 비영리단체에서 '일잘' 홍보담당자가 어떻게 콘텐츠를 만들고 모금 캠페인 운영을 하는지,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캠페이너스로 제작한 홈페이지를 200% 활용하고 있는 비법은 무엇인지,
온라인 콘텐츠로 잠재후원자를 2배 이상 모집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돈과 인력을 투입할 수 없는 작은 단체는
결국 성실하게 만든 콘텐츠로 승부를 봐야합니다.
인권재단 사람은 코로나가 닥치고 오프라인 행사가 없어지면서
신규 잠재후원자 발굴이 정체로 돌아서자 고민에 빠졌고
온라인에 맞게 '콘텐츠'를 바꾸는 시도를 통해
신규 잠재후원자를 2배로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작은 단체에서 온라인 모금·홍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막막함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이번 포럼을 들어보세요.
연사 소개
송정윤
인권재단 사람 콘텐츠팀장
인권재단 사람에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홍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를 맞이한 후, 인권재단 사람 웹사이트와 뉴스레터를 개편하며 온라인 중심의 캠페인을 시도해왔습니다. 작은 단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연사 소개
송정윤
인권재단 사람 콘텐츠팀장
인권재단 사람에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홍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를 맞이한 후, 인권재단 사람 웹사이트와 뉴스레터를 개편하며 온라인 중심의 캠페인을 시도해왔습니다. 작은 단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잠재후원자모금포럼
시리즈 예고
모금을 하려면 '후원 요청'을 해야하고 후원 요청을 하려면 '후원을 요청할 대상', 즉 잠재후원자 명부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명부를 관리하지 못하는 기관이 아직 많습니다.
캠페이너스TV를 운영하는 누구나데이터는 올해 잠재후원자모금포럼을 연속 개최하고 잠재후원자 기반 모금을 시도한 비영리단체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면서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비영리단체 성장의 길을 모색합니다.
잠재후원자모금포럼 시리즈 예고
모금을 하려면 '후원 요청'을 해야하고
후원 요청을 하려면 '후원을 요청할 대상', 즉 잠재후원자 명부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명부를 관리하지 못하는 기관이 아직 많습니다.
캠페이너스TV를 운영하는 누구나데이터는 올해
잠재후원자모금포럼을 연속 개최하고
잠재후원자 기반 모금을 시도한 비영리단체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면서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비영리단체 성장의 길을 모색합니다.